홍명보가 박주영쓸 명분만드려고 어거지로 전술개판칠때
김신욱은 인터뷰에서 말했죠
'홍명보 감독이 그렇게나 원하는 박주영식 플레이, 내가 해주겠다'
그리고 리얼 박주영보다 백배나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증명했으나
언론에서는 " 역시 홍명보가 명장!"
이후 미국평가전에선 홍명보는 다시 90분내내 뻥축전술을 유지하면서
김신욱 = 뻥축 으로 여론몰이에 성공
현재 언론에서는 "박주영식 플레이는 박주영밖에 없으니 박주영뽑는건 당연한거다 감독의 유일한 선택지다", " 박주영, 재기할 수 있는 기회!"
김신욱 선수 본인은 알고있겠죠
오늘 선발로 뛰다 교체되든
풀타임을 뛰든
몇골을 넣어줘도 감독이 살리고싶은 선수는 따로있고
결국 조별예선에 가면 자기자린 끝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