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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선수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잉글랜드 입성!!!!!ㅠㅠㅠㅠㅠ
게시물ID : humorstory_97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ulmidy
추천 : 3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5/22 18:54:10
(서울=연합뉴스) 송광호기자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영표가 팀 동료 보겔(이하 에인트호벤)과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버밍엄시티로 이적했다. 버밍엄시티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수비수인 이영표와 보겔을 각각 2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조건 등은 밝히지 않았다. 구단은 "그들은 팀과 국가대표팀의 주전 선수들다. 게다가 그라운드에서건 라커룸에서건 버밍엄시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히며 이영표와 보겔의 영입에 커다란 기대를 나타냈다. 이영표는 그동안 잉글랜드의 다른 구단과 독일의 분데스리가 등 수 많은 명문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블루스(Blues)라는 닉네임을 가진 버밍엄 시티는 대부분의 잉글랜드 클럽들이 그렇듯 1875년 창단해 100년을 훌쩍 넘기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클럽'이다. 버밍엄 시티는 04~05시즌도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게 팀의 운명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이에 브루스 감독도 "지난 시즌(10위)의 경험으로 올시즌엔 반드시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친 바 있다. '대어' 에밀 헤스키(전 리버풀)를 비롯, 드와이트 요크(전 블랙번), 미카엘 포셀(전 첼시)을 데려와 화려한 공격진을 구축했다. 한편 2002년부터 에인트호벤에서 뛴 이영표은 2번의 리그우승을 견인했고,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에 이어 유럽 챔피언스컵 4강 신화를 창조해냈다. [email protected] ↓↓↓↓↓↓↓↓↓↓↓↓↓↓↓↓↓↓↓↓↓↓↓↓↓↓↓↓↓↓↓↓↓↓↓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505/22/yonhap/v9142615.html 추천은 구걸...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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