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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0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롸큰롤소년★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2 01:24:28
이 신발 같은 여자야.
누군가의 신이 되어
누군가에게 신겨진 채,
뒷굽이 다 닿아 없어질 때까지
멀리 멀리 - 저멀리
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아득히- 먼곳으로
떠나버리렴.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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