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잘렸네요.. 알바식으로 들어간 거라지만 그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사장님 마음에는 그게 아니었나봐요.. 저의 첫직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여파가 꽤나크네요
아버지 어머니께 어떻게 말씀드리나.... 내일도 아들 출근한다고 좋아하실텐데.. 너무나도 고민돼네요
직장인이면 차도 필요하다면서 차도사주신다는데 이제 차가필요없어요 타고다닐곳이없거든요 이렇게 말씀드려야하나...
그냥 너무우울한기분에 써봤어요 내일이라도 용기내어 말씀드리고 하루속히 다른곳을 찾아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