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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vs 대한민국 파문시리즈.
게시물ID : humorbest_97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함
추천 : 113
조회수 : 600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6/16 06:38: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6/16 05:57:16
전반초반 대한민국 골대 뒤에 멍하게 있다가 공맞은 사람 : "키퍼에게 헤딩패스한거다" 파문 나이지리아 수비선수 : " 꼬추가 아파서 못뛰었다" 파문 김승용 : "거시기 차고 웃느라 못뛰었다" 파문 박주영 : "페널티킥은 멋이없어서 안넣었다" 파문 차기석 : "어제 병지형이랑 술한잔 했다" 파문 전반 40분에 끄고 잔사람 : "졌는데 왜 좋아하고 있냐" 파문 찌라시 기자들 : "박주영 욕하는 기사 쓰다 급히 수정했다" 파문 박성화 : 전반 40분쯤에, "주영아 이제 슬슬 시작해" 지시해 파문 신영록 : 중간에 골찬스에 대해서 묻자, "역전 드라마를 위해서 악역을 택했다" 파문 백지훈 : "주영이가 평소에 날 좋아했다" 파문 신문선&송재익 : "아나운서들 오버가 약하다. 이정도 역전 드라마면 5분은 소리질러야된다" 파문 본프레레 : "박주영 역시 내가 키운 선수 답다" 파문 나이지리아 감독 : "입금확인이 늦어서 미안" 파문 마지막으로... DC인사이드 축구갤러리에서 후반 초반쯤에, 한국 이기면 광화문에서 옷 다벗고 ddr한다고 했던 사람. 남자가 약속했으면 지켜라... 내일자 신문. "광화문 앞에서 대낮에 멀쩡한 남자 ddr하다가 구속되다"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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