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고기 먹고 싶어서 미치겠다고 한 1人 입니다
그날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혼자 신촌에 있는 쎌빠에 다녀왔어여ㅋㅋㅋㅋ
그날 평일+비오는날 이라 9시 반 쯤 넘어서 갔는데..
왠걸 사람 엄청 많네요....
앞에서 고민을 하다가ㅋㅋ 근처 한반퀴 쓰윽 돌고ㅋㅋㅋㅋ
눈 딱 감고 '혼자 왔어여' 하면서 들어가서
원래 혼자 안되는데 늦은 시간이라 앉으라고...
미친듯이 폭풍 시식하고 왔네여....
맛은 있더이다... 소주까지 한잔 하며ㅋㅋㅋㅋ
진짜 서울은 ㅍㅍ외로운 곳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다구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