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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 비판 그리고 비난 VS비아냥
게시물ID : sisa_971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2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24 17:42:48
추경 표결 불참 의원들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 피력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질책할 수 있습니다.

비판할 수 있습니다.

비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 예의는 지켜야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막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기본 예의 없는 말투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아냥은 정말로 혐오스럽습니다.

그들은 공인이고 공무원이며 나라의 녹을 받고
국민을 대변하는 일이 우선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질책과 비판 글고 비난을 받는 건 그들의 숙명입니다.

하지만 비아냥은 아닙니다.

그들도 자식이고 부모이며 가장입니다.

찬바람 부는 9월이면 국감시즌이 시작됩니다.

그때는 주중 주말 낮밤 없이 일합니다.

그래서 7,8월에 휴가를 갈 수도 있고 

개인적 일정을 소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추경 표결에 불참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씁니다.
 
질책과 비판 혹은 비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아냥대는 건 저열하다고 봅니다.

베오베에 있는 글 '웃긴다'라는 글 보고
글 올리는 거 맞습니다. 

저는 하나도 안웃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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