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조립만 하다가 베앗가이 아이언맨에 꽂혀 도색에 도전!!!
하지만 나란 징어 도색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는 징어..
자주 가는 프라샵 사장님과의 심도있는 대화를 거친후 캔스프레이(TS18, TS83,TS84)와 유광 마감제, 도색용 집게 등등을 구입
서페는..베앗가이 자체가 진한색이 아니라 굳이 올리지 않아도 크게 상관 없을거란 사장님 말씀에 힘입어 생략
퐁퐁물에 부품을 씻어 말리고..사포질도 일단은 생략..사실은 귀찮았다는..
일단 골고루 분사 시켜 하루 말리고 또 뿌리고..
집에선 도저히 할수 없어서 경비 아저씨께 음료수 갖다 바치고 주차장에서 박스깔고 작업함..
넓은 면적이 아니라 나름 균일하게 색이 입혀진것 같기는 관절쪽에 색이 닿지 않는 부분도 눈에 띄네요..
암튼 첨치곤 나름 잘됐다고 판단하고 베앗가이에도 뿌렸는데
요런 현상이..가까이에서 뿌려서 그런걸까요???
이렇게 되면 사포로 갈아내는게 맞나요, 아님 그냥 신너에 담궈 버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접합부분을 메우고 싶은데..캔스프레이로 했을땐 불가능 할것 같은데..다른 고수님들은 어찌 해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