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예전에 차승원 아들 관련해서 난리가 났었지요 그때 차승원은 아들 교육 잘못시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고 아들이 아버지 얼굴에 똥칠한다며 차승원이 고생하네.. 라는 것이 여론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저 역시 그렇게 말을 했었구요.
이번 여당의원문제의 경우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새누리당이라고 해서 까는 게 맞을까? 아니면 별개로 접근해야 하는건가
아마도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아버지가 여당의원 이라서 라는 것을 근거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름을 밝히지 않고 이모씨이고 20살의 아들이 장남인 서울시 마포구 근처에 살던가 혹은 아들이 홍대생일 가능성이 높은 의원님이 직접 해명을 안 하시는 건 조금 짜증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