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최애 두분!
언제 만나나 기다리고 있었죠~~
어제 정말 선물같은 두분의 만남~
어제 사진은 정말 너무 밝고 훈훈한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이 두 장의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의 고독과 숙명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서 참 짠했거든요..
승냥이들이라면 굳이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시죠?
우리 연아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당해온 부당함들(말로 다 할 수가 없...) 그리고 우리 이니가 견뎌오신 세월들..
두 사람을 다 애정하는 분들이라면 어찌 이 두분을 연결지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나이는 다르지만 정말 공통점이 많은 두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최애 두 분 앞으로도 끝까지 응원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