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정치인들은 말로 한번 사단을 치르고 나면 최소몇달은 조용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언주는 요즘 마치 날개를 단듯이
하루가 멀다하고 광역어그로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조용히 살때는 듣보잡이어서 누구도 주목해주지 않다가
이적하고 개소릴 주구장창해대니까
언론이 관심을 주고 사람들이 SNS로 댓글로 욕을 해주니
희열을 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
관심병이 극에 달해 M성향이 꽃피었달까요.
왠만하면 국민의당이 당직에서 물러나게 하는식의 징계를 줘서 언론에 못나오게 해야할텐데
호남은 포기하고 문댙까기로 자유당지지율을 뻇어와보자는 전략으로 선회해버렸는지 손을 놔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