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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다섯냥이들
게시물ID : animal_97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콕고양이
추천 : 17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7/26 1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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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까뮤 2003년생 남자냥

내가 팔베개 해주는 거 겁나 좋아함
치킨(조금만줍니다)도 내가 주는 치킨만 먹음
둘째를 싫어하고 셋째를 향한 편애가 쩔고 넷째에겐 관심없고 막내에게도 관심 없지만 자기 몸 건들면 애고 뭐고 가차없이 때림
얼마 전에 항문낭 염증으로 똥꼬 옆에 구멍도 뻥 뚫려서 고생 했는데 다 낫고보니 그 전보다 통실통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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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자세히 보면 물방울이 묻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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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네로 2006년생 남자냥

우리집 트러블메이커
본능에 충실한 변강쇠(수의사가 직접 해준 말...)라서 온집안에 스프레이 작렬시킴
몹시 밉다가도 눈동자 땡글땡글하게 뜨고 냥냥거리면 내 마음 다 녹아버림
아버지께서 성정동에서 주워오셔서 하마터면 이름이 성정이가 될 뻔한 과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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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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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셋째 가토 2012년생 남자냥

우리집 대표 쩍벌냥
2주에 한번씩 목욕하는데 용하게도 넷째 목욕날에는 얌전히 뻗어서 자다가도 자신이 목욕할 날에는 어디론가 사라져 늘 난감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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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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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넷째 파커 2013년생 남자냥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가끔 어렸을 적 사진 보면 왠지 모르게 눈물남
자기 기분 좋을 땐 뽀뽀 하자고 하면 냉큼 코를 들이밀고 궁디팡팡 해달라고 사람 몸에 박치기한 뒤 그 자리에 벌러덩 누워버림
종종 궁디팡팡의 강도가 약해지거나 대충 하는 듯한 낌새가 보이면 사람 손을 물어제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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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마고 2014년생 여자냥

현재 우리 가족들 몸에 열심히 상처를 만들어주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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