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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노무현 김대중 정치 병신같고 싫어하는 사람인데..
게시물ID : sisa_97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마일Ω
추천 : 11/10
조회수 : 145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1/02/04 08:46:27
김대중 노무현 두 정권에서 애시당초에 북한의 버릇을 아주 더럽게 들여놓았습니다. 

 햇볕정책이라는 명분하에 무조건 퍼다주기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 북한은 서해에서 우리나라를 공격해서

 우리나라 군인이 6명이나 사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씨는 북한에 일체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고 

 사망한 군인에 대한 애도의 뜻도 표현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일본에 월드컵 결승전

 보러 갔죠. 김대중씨의 이러한 행동은 국가원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부끄러운 행동이었습니다. 

 월드컵 행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김대중씨가 일본에 가야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데 문제는 김대중

 정권의 정부인사 중 그 누구도 서해교전 사망자들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고 김대중씨가 서해교

 전 사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도 전혀 표현하지 않고 그들의 죽음을 외면했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그러한 도발에 대해서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세계역사상 자기 나라를 무력으로

 침범해서 자국 군인을 여러명 사살한 나라에게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고 무조건 돈과 물자를 퍼다준 정부는 어디

 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눈물을 흘리면서 천안함 사태로 인해 사망한 군인들을 위해 추모연설을 했으며 장례식

 에도 참석했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면서 운구행렬이 나갈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국가

 원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서는 북한에 엄청 퍼다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는 경의선 철도연결을 중단하고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중단하고 NLL(군사북방경계선) 재조정을 요구하는 등 남북관계는 돈만 왕창 퍼다주고 뺨

 맞은 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씨는 "남북관계만 잘 되면 경제쯤은 깽판나도 상관없다." 라는 수준이하

 의 발언을 했고요.

 북한의 서해교전과 천안함사태는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아주 나쁜 행동입니다. 현재 천안함 사태가 북한의 행위라는

 명백한 증거들이 나왔습니다. 천안함 근처에서 물기둥을 일으켜 천안함을 파괴한 어뢰에서 공산권국가에서 사용

 하는 TNT 성분이 검출되었고 북한의 글자와 일련번호가 나왔으며 북한의 무기수출 카탈로그에 있는 어뢰라는 것

 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명박 정부는 북한과의 모든 교역을 중단하고 북한의 사과와 관련자처벌을 요구

 했으며 이 사건을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명박정권의 반응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

 했으며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북한에게 확실한 사인을 보낼 것이며 북한에 대한 국제공조에 협력할 것이

 라고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는 뜻을 이명박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으며 중국도 북한의 행동을 비판하는 

 입장으로 입장을 전환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국제사회의 지탄대상이며 북한의 고립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일이며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심지어 부모도 자식이 잘못을 하면 혼도 내고 매도 때리면서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이끄려고 합니다. 자식이나 가족이라고 무슨 짓을 해도 다 용납한다면 그건 자식을 진정으로 위하는 일이 아닙

 니다.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김대중 정권의 서해교전시에 바로 잡았어야 했습니다. 북한이 서해 도발로 우리나라

 군인들 여러명을 사살했을 때 북한에 대한 강경한 조취를 취하고 버릇을 고쳐 놓았다면 오늘날 이런 일은 발생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공격을 받아서 군인들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북한에 돈과 물자를 지원하고 항의 한마디 하지

 않고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고 사망한 군인들에게 아무런 애도의 뜻조차도 표현하지 않은 김대중씨의 파렴치한 행동은 국민으로 하여금 그가 김정일의 하수인이라고 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 없게 만듭니다. 

 정상적인 양심과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북한이 이런식으로 도발을 해서 우리

 나라의 군인들 수십명을 사망하게 만들었는데 우리가 무조건 북한 김정일 정권을 감싸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할

 지 아니면 북한에 단호한 조취를 취해야 할지... 

 북한은 애시당초 신뢰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퍼다주니 우리를 더 우습게 보고

 망나니처럼 행동하게 된 것입니다. 금강산 관광에서 박왕자씨가 피살된 후로 우리나라 정부에서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켰는데 북한은 몇달전 우리나라 정부에 금광산 관광을 다시 재개하라고 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신병을 보장해 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나 북한측은 그 말을 무시하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지 않으면

 남한측이 소유한 금강산의 부동산을 모두 몰수하겠다" 고 어거지를 부렸습니다. 물론 우리정부는 북한측의 억지에

 응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북한은 우리나라의 금강산 부동산을 모두 몰수했죠. 

 김대중, 노무현 두 정권에서 북한에 공식적으로 퍼다준 돈이 70억달러인데 그 댓가로 우리가 얻은 것은 서해교전에

 서 우리나라 군인 6명사망, 천안함 사태로 우리나라 군인 46명사망, 박왕자씨 피살 및 금강산에서의 우리나라 부동

 산 모두 몰수 등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은 애시당초 이회창 총재의 잘못된 처신으로 운좋게 탄생한 생겨서는 안될 정권이었습니다. 

 김대중씨가 97년도에 김종필총재에게 공동정부를 구성하자고 해서 구성하면 2년반은 자신이 대통령을 하고 

 내각의원제로 개헌해서 나머지 2년반은 김종필 총재를 총리를 시켜주겠다고 사기를 쳤고 또 이인제의원이 그 당시

 신한국당 경선을 불복하고 뛰쳐 나와서 이회창 후보의 표를 왕창 갈라가서 아주 운좋게 가까스로 김대중씨가 대통

 령이 되었죠. 그 당시에 이회창 총재가 이인제후보를 잘 설득해서 여권의 분열을 막았다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

 는 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02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에서 이회창후보에게 김종필의 지지를 얻도록 다리를 놓아주고 적극 주선해 주었

 음에도 불구하고 이회창 후보는 김종필씨의 부친이 사망했을 때 조문도 안 감으로 인해 스스로 김종필과의 연대

 를 틀어 버렸고 김종필씨는 화가 나서 이회창씨를 향해 "내가 살아있는 한 대통령이 되나 보자" 는 말을 하게 되

 었죠. 이회창후보는 충청권에서 노무현후보에게 50% 대 43%의 득표로 패배함으로 인해서 김종필의 전적인 지지

 와 도움을 얻어서 김종필 지지층을 흡수했으면 충청권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타지역에서도 약간 더 득표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침으로 인해 뼈아픈 패배를 겪게 되었죠. 조금만 융통성 있게 처신을 해서 김종필 총재의 비위를

 맞추어 주고 지지를 얻었다면 02년대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노무현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가 이회창 총재에 대해서 적은 이유는 이회창 총재가 대통령이 되어서 그가 주장하는 대북 상호주의를 실천했

 다면 오늘날 이런 비극은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이회창 총재의 대북 상호주의는 북한에게 

 어떤 지원을 약속하고 그 댓가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을 실천하게 해서 약속을 지키면 지원을 해주고 안 지키면

 안 해준다는 겁니다. 애시당초에 그런 방식으로 북한에게 버릇을 잘 들여서 우리 말을 잘 들어야만 지원을 할 수

 받을 수 있게 했다면 북한은 감히 우리에게 도발할 생각도 못 했으려니와 남북관계의 주도권을 우리나라가 쥐고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면서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나 세계의 일원이 되도록 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북한의 소행임이 만천하에 밝혀졌음에도 북한을 두둔하는 이런 사람들은 정말 한심할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은 그냥 우리나라를 떠나서 북한으로 월북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유시민같은 사람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서 "정부가 소설을 쓰고 있다." 는 식의 불쌍하고 한심한

 튀는 발언이나 하고 앉아 있으니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잘못된 생각을 가진 친북좌파들이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북한주민에게 연민을 느끼고 국제단체들을 통해서 그들에게 식량과 의류, 에너지 등을 지원하고 의료지원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김정일 체재에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은 모두 우리의 형제이고 자매입니다.

 하지만 북한 김정일 정권이 하는 망나니같은 행동에 편을 들고 김정일정권을 국제사회에서 두둔하는 행동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북한의 핵무기가 자국보호용이라고 두둔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노무

 현을 가리켜 "도무지 남한 대통령인지 북한 대통령인지 알 수 없다." 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서의 답변이나 댓글이 우리나라의 여론을 대변하는 것으로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다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김대중과 노무현이 무슨 신성한 존재라도 되는 듯이 떠받들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국민지지율이 51.7%에 달하는 인기있고 유능한 대통령이고 김대중씨와 노무현씨가

 대통령 시절에 받았던 지지율보다 훨씬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72%가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를 신뢰한다는 뉴스가 인터넷에서 보도되었고요.

 북한은 이번 기회에 새롭게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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