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늘 카톡만 했지
카카오 스토리를 전 안하거든요..
근데 오늘 엄마 주무시는데 엄마 프로필 사진 보다가
엄마 카카오스토리에 있는 
사진을 떠들어 보는데..
장미사진 몇 장, 제 사진 한 장, 그리고 네잎 클로버 사진들 몇 장
그런데 그 흔한 하트가 단 한개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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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아파요.
그깟 카스가 뭔데..
홀로 저희 자매 키우시느라 주변 돌아볼 틈도 없으셨던 우리 엄마
오늘따라 외로워 보이셔요 ㅠㅠ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 드려야 하는데
취업 준비때문에 에휴..
얼렁 일해서 호강시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