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울림통을 낚기 위해, 오늘도 난 낚시대를 드리우지]
개강 후에 여러모로 엉망진창인 생활중이라,
마비는 낚시질만 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4일째인가...
울림통을 낚아다가 팔아서 한 몫 챙겨보려는 사악한 술수를 갖고 낚싯대를 드리운 건 좋은데,
역시 고가의 물건은 쉽게 나와주지 않는군요.
D랭크로 시작한 낚시가 현재 8랭크 중반.
100마리가 넘는 청새치와 10벌이 넘는 상어로브,
그 외에 여러 잡다한 낚시 부산물로 인벤을 가득 채우고
더 이상 채워넣을 펫 인벤도 남아있지 않아 4일째 되는 밤에 마비를 종료했습니다.
12시 지났으니까, 오늘부턴 본격 청새치+상어로브 팔이로 돈도 벌고 인벤도 정리한 뒤 재도전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