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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71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흔한★
추천 : 5
조회수 : 14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16 20:47:56
난 여자친구가 음슴
그러니 다들 알겠지만 음슴체로 ㄱㄱ
난 신체 건강한 25세 남아임
아빠와 오늘 아침에 목욕탕을 감
사우나도 하고 시원하게 씻고 아빠보다 먼저 나와서
옷을 입고 목욕탕 평상에 앉아서
오유를 즐기고 있었음
근데, 박하선 썩은 표정 짤방이 댓글에 줄줄이 달려 있길래
아! 찾던 거다 싶어서
스샷을 마구 찍음.
근데 시선이 느껴짐.
고개를 들었을 때,
약 7~8명의 알몸의 남성들이 나를 ??이런 표정으로 쳐다봄.
머지 하고 계속 스샷을 찍었음.
아 뿔 싸.
찰칵 찰칵 소리가 스샷 찍을때마다 나온거 임.
아.
그때 변명할 말 조차 안나오는데
욕탕에서 갓 나오신 아빠도
이새끼가 뭐하지 하는 표정으로
쳐다 보심....
집에 오는 10여분 동안 아빠와 한마디도 할 수 없었음.
ㅜㅜ 난 오유인
오유인임...
아...
세줄요약
1. 아빠와 목욕탕가서 먼저 씻고 나와 폰으로 오유함
2. 찾던 짤방이 있어서 스샷찍음
3. 스샷 찰칵 소리에 주변 남정네들과 아빠의 이상한 시선을 받음..
ㅜㅜ 나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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