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우보이 닌자 킹>
유니버셜 픽쳐스가 <존윅>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텔스키를
크리스 프랫 주연의 <카우보이 닌자 킹> 감독으로 내정
이 작품은 동명 그래픽노블이 원작
스토리는 자아분열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천부적인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의 기술이
있는 암살자 던칸에 대한 이야기
<존윅>의 액션 연출력은 개인적으로 아주 볼만했기에
새롭게 나올 이번 작품과 감독의 조합은
나름 기대할만함
크리스 프렛은 <가오갤>, <쥬라기월드>, <인디아나 존스 리부트>(루머) 등
이제는 대스타가 되어버린 액션 주연배우
닌자, 카우보이, 바이킹이라니..
참신한 액션영화 하나 나올려나요
2. <힛걸 솔로무비>
최근 <킹스맨>의 호평으로 매튜본 감독의 <킥애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매튜본의 이번 신작 <킹스맨>에서 보여준 액션 연출을 보며 느낀거지만
매튜본이 다시 한번 킥애스를 맡아준다면
어마어마한 작품이 나올지도 모르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ㅎㅎ
개인적인 바람은 줄이고
모든 남성?들이 원하는 힛걸 솔로무비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더 레이드 1,2>의 감독 가렛 에반스의 연출로 말입니다~
다음은 <킥애스> 원작가 마크 밀러와 IGN의 인터뷰
"힛걸 솔로무비 얘기가 돌고 있긴 하지만 그건 <킥애스2> 때문에 보류됐었다
<킥애스2>가 나오고 나서 우리는 힛걸 스핀오프 무비에 대해 얘기했었다.
우리는 심지어 감독에 대해서도 논의했었고 가렛 에반스에게 몇라례 전화도 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놀라운 감독이다. 하지만 그는 지금 바쁘다.
매튜본은 고려대상이긴 하다. 아주 냉철하게 생각중이다.
스토리는 완성되어 있고 난 각본과 영화화 가능성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만약 잘 된다면 멋진 작품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에반스 감독은 <레이드3> 프로젝트에 돌입했으며
향후 수년간은 돌아오긴 힘들지도 모르기에
에반스 외에 다른 인물이 감독을 맡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 원트 매튜본! 물론 액션영화 팬들은 레이드 감독을 원하겠지만)
다음부터 약스포
마크 밀러의 <킥애스3> 코믹스 스토리
마크밀러는 더이상 힛걸 각본은 쓰지 않을 것이라 말했으며
몇개의 힛걸 코믹스를 만들것이라고 언급
아래는 <킥애스3> 코믹스 내용이 포함
스포주의
"데이브 리제브스키의 여행은 끝나야 했는데 그 이유는,
이것을 보는 내 관점이 만약 당신이 배트맨의 돈이나 슈퍼맨의 파워를 가지지 않았다면,
당신은 그것을 아주 엄청나게 빨리 해치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략) <킥애스3>는 데이브의 이야기의 끝이다. (죽는다는 소리인듯)
이제 민디는 다른 존재이다. 민디에게는 다른것들이 있을 수 있다.
킥애스가 되려는 다른이들이 존재할 수 있다. 이것은 <킥애스3>의 마지막에서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데이브에게는 이게 끝이다. 그리고 나에게도 아마도 모든것이 역시 끝이다."
매튜본의 <킥애스>
제프 왈도우의 <킥애스2>
나름 재미졌던 액션 시리즈였는데
액션영화 팬들이 엄청나게 좋아라하는 레이드 감독 가렛 에반스에 의해
힛걸 솔로무비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 모레츠느님이 더 나이들기 전에 어서 찍어야 할텐데 말이죠?(이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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