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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도 너무 변한...
게시물ID : baby_6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라짱
추천 : 5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03 09:46:42
아가씨때는 매계절마다 입을옷 없다면서 쇼핑하고 
아가씨때는 계절마다 유행하는 네일색깔검색해서 사다모으고 바르고
아가씨때는 기분전환한다며 미용실가서 머리변화도 주고
아가씨때는 새벽까지 놀고 몇시간자고 또 나가 놀고
아가씨때는 화장대에 온갖 화장품들이 올라가져 있고

그러나,지금은...

목늘어난 티에 매일입는 편한바지로 몇일을 입고자고
손톱은 왜이리 빨리 자라는것같은지, 애기다칠까 짧게자르고
거울속에 비친 산발된 내모습보고, 안되겠다싶어 큰맘먹고 미용실에 가고
밤에 애기재우고나면, 담날 체력소비해야하니까 텔레비전볼틈없이 바로 자고
지금의 화장대위엔 먼지만 쌓여가고...

몸만 변한게 아니라 모든게 변하네요!? 이제 14개월로 접어드는 아들가진엄마예요~
날이갈수록 활동량이많아지니 체력이 점점...그래도 신생아때보단 잠이라도 잘수있
으니 그나마 감사해요... 힘냅시다,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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