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제가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마인드를 가진걸까요?
서로 사랑해서 깊게 사랑을 나눌수도 있는데
결국 상호합의의 문제이기 때문에 한쪽이 원치 않으면 다른 한쪽이 안하는, 참아준다고 까지 표현하면서
안하는 것이 '지켜준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이
예전보다 지금 시대에는 많이 보수적인 관념이 풀렸기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서로 사랑을 나누는 것에 대해 터부시하고
처녀성을 잃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물론 처녀성을 지독히 따져대는 무시못하는 숫자의 남성들의 성향때문인 것도 있지만
처녀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더럽혀졌다고 까지 생각하는게 아직까지 남아있는게 좀 안타까워요.
사회적으로 성진국처럼 문란하고 역겹게는 말고 좀 더 개방적이고 건설적으로 성적인 부분이 좀 더 진보했으면 좋겠어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