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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사법개혁', 박범계 최고위원 '사법,검찰개혁' 발언
게시물ID : sisa_971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13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26 12:20:31
추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전국 법관 대표회의와 관련, 

"사법 독립성과 법관 양심에 의지하는 사법부가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보도는 충격적"

"그런데도 양승태 대법원장은 부실조사 결과 뒤에 숨어있다"

"의혹을 묻어두기만 하는 것은 사법부 존재 이유의 부정"

"양 대법원장은 제기된 의혹을 밝히고 사법부 
자성노력을 행정에 반영해야 한다"

"사법 신뢰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9위로 
최하위권"

"지금이 법원 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사법부를 향한 불신을 회복할 적기"



박범계 최고위원도

"양 대법원장은 전국 법관 대표자들이 요구하는 
전국법관회의란 형식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양 대법원장이 그 제도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면 
법관회의가 요구하는 '법관 블랙리스트 조사'도 
당연히 받아들이는 것이 순리이고 논리적 귀결"

"문 대통령이 문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정치검찰의 청산을 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이 검찰을 진심으로 국민의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바꿔달란 그런 바람과 열망을 
신임 총장과 2천여명 검사도 이젠 이해하고 
충분히 따라줄 것을 진심으로 기대한다"



문통이 임명한 문무일 총장  묵묵히 지켜봅시다.

박상기 법무장관의 지휘를 받습니다.

고검장 포함해서 검사장 자리 공석이 아주 많습니다.

검사장 임명권자는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노동부, 중기벤쳐부 장관 임명과

고위공무원 인사, 공공기관장 인사까지 마무리되는

그 시점이 새로운 시작이 될 거라 봅니다.

적폐청산도 사람이 먼저입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7261038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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