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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된 포메라니안 맡아서 키운지 2달 좀 넘은거 같습니다, 조언 구해요!
게시물ID : animal_119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꾼아저씨
추천 : 0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03 14: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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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과 친형의 여친이 공동구매한 포메라니안을

여친댁에서 안 좋아해서 부득이하게 저희 집에서 맡아주고 있는데요...

전 자취생활 하다가 올라오니 강아지가 있는건 상관 없지만,,, 풀어놓으면 뭔 깽판을 칠지 몰라 두렵습니다,

추워보이길래 목줄 풀고 같이 자고 일어나니,

코드 뽑아놓은 공기청정기,전자렌지,밥솥,헤어드라이기 코드만 물어 뜯어 놓고, 

저희 집이 복층이라 (제가 쓰는 방이 윗방(?) ) 위에서 내려가는거 눈치 못채는 날이면 밑에층은 개판이 됩니다,

지금도 어머니 안경을 휘어놨네요, 어떻게 휘게 한거지... 개개끼...

그때마다 혼내고 혼내고 그러는데, 나아지는 기색이 없어요, 요놈도 알고있어요, 들키면 경직되더니 도망가는 모습이란...

산책도 주마다 2~3번씩 한시간씩 하는데 모자란건지....ㅠ

곧 있으면 개강이라 봐주는 것도 힘들텐데, 돌아가시겠네요...

앉아,손,기다려는 어떻게 훈련이 됬는데, 아으 어떻게하면 잘못한 걸 제대로 인지하고 안하게 될까요,,,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실때마다 뭔가 망가져있으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하셔서 

묶어놓고 있습니다... 저도 스트레스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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