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버릇이 그닥 좋은편은아닌데
스트레스받는날이면 그날밤 잠꼬대가 유독심하네요;;
제가 옷가게를 하고있는데 유독 교환환불손님이 몰려오는날이었던지
자다말고
고객님그거 환불안되세요 죄송합니다
이러는데 남편이 너무 불쌍해서 안아줬다네요...-_-기억도없는데;;
그리고 어딜제가 판매자가아니라 손님입장에서가면
직원이 안녕하세요 반갑게 인사하면
저도 같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이러네요...-_-....내가왔는데.............내가손님인데..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도 이런직업병있으신가요??
지난번엔 부모님앞에서 그러니까 엄빠가 되게 불쌍하게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