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이 당대표 되자마자 그새를 못참고 꼴보의 본색을 드러낸 것이 지지율 폭락에 많이 기여했다고 생각됨. 대통령지지율 74% 중에 최소 20-30%는 진보성향이 아니고 중도-보수임을 생각하면, 대통령 발목잡고 각 세우는게 좋은 전략일지, 아니면 자유당을 따시키면서 적당한 선에서 대통령을 돕는게 좋은 전략일지 너무 뻔하지 않나?
TK, 노년층을 두고 자유당과 경쟁해 봤자 거긴 바당이 먹을게 없고 그들이 보기엔 바당은 죽었다 깨어나도 박근혜 탄핵한 원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 왜 자꾸 표없는 데서 헛짓거리를 계속 하는지?
게다가 어제 유승민이 문대통령 정책이 박근혜와 다를게 없다고 주장한 얘기는 도대체 어느 표를 먹겠다고 행한 발언인지 당췌 알 수가 없다. 지금도 더 내려갈 데가 없는 바닥에서 이혜훈과 유승민이 쌍으로 삽질을 해대니 원...보수가 전멸해서는 좋은 것이 아니니 니네라도 정신을 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