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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3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bou★
추천 : 1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3 23:33:04
일본인 손님 오셨다고 일본어로 이야기좀 해달라길래 전화바꿨는데 간사이 지방사람이여서 말이 너무 빨라서 하나도 이해못함
윳쿠리 하나시테쿠다사이 하야스기테 리카이데키마셍 이라고 말했는데
아버지왈 어디가는지 감이 온다 하곤 전화다시 바꿔서 끈고 가버림 2달만에 통화하는건데.... 주륵
일생에 아버지께서 나한테 전화걸어주신게 10번도 안될거야 일생 몇안되는 기회를 놓친듯
설때 나혼자 일본가서 보내고와서 그런지 참 쌀쌀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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