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반차 똥꼬발랄 포메라니안 후추를 키우고 있는 초보 아빠에요.
초보다보니 후추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인터넷과 병원에 많이 물어보고 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인터넷과(여러 견주들) 병원의 의견차이가 꽤 심하더라구요.
병원에선 파티션(?)으로 구역을 설정해둔 뒤 가두고 접종이끝날때까진 집에만 있으라 하고..
그런데 인터넷 견주님들은 4개월차가 넘어가면 사회화가 힘들어진다고 먼저 간단한 산책이나 애견카페에 데려가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애견카페에 데려가긴 했는데
확실히 좋아하고 잘 어울리긴 하더라구요 ㅎㅎ
어떤방법이 더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