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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국여자들은 피임에 관한 계몽이 덜 되어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417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5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4/27 07:54:11
한국에서만 붙어산 가까운 일본조차 나가보지 않은 여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외국에 한두번 나갔다고 해도..

피임은 스스로 해야된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임신했는데 어찌할까요 여친이 임신했는데 어찌할까요

이런글만 보면 저도 여자인데 답답해 죽겠네요

왜 자기몸 자기가 안챙기지...

아무리 남친이 위로를 해줘도 자기몸이잔아요

피임약이 예전처럼 나쁘지도 않고..

임신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사항이잔아요

남자놈이 콘돔없이 즐기는걸 원하면 혹은 자신도 콘돔에 거부감이 있다면

피임약을 먹을 생각을 해야할꺼아녀...

미국까진 안가봤어도

유럽여자들 영국여자들은 생각은 즐길땐 즐기더라도 피임은 내 손으로 직접한다

남친이 생겼다 = 피임약을 처방받자 

이런 생각이 백프로더라구요..

아이고 갑갑해...

임신을 비롯해 피임 나아가 출산과 육아는 남여 공동으로 되야하는건데

어찌 피임은 남자에게만 떠넘기고 있담...

저야...남자 손한번 잡아 볼까 말까한 여자오유인입니다만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약국이나 양호실에서 공짜로 나눠준 콘돔을 챙기고있습니다..

하..하지만..역시 쓸 일은 없군요 ㅠㅠㅠㅠ 유통기한 지나면 버려야해요 ㅠㅠ

여자들아..제발 직접 챙깁시다..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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