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은 원래 엄마표 집밥이 정석인데..
자취 10년차면서
밥 해먹은적 보다
사먹은 적이 더 많다는...ㅜㅜ
요리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제가
셀프 집밥에 도전해봤습니다!
삼시세끼에서
된장 2 고추장 1 베이스가 맛깔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그대로 했더니 맛이 아주 완전 따봉!!!!
매실장아찌 살구장아찌 김치 멸치볶음
양파장아찌는
다 엄마집에서 공수해온 것들이고
정작 제 손으로 한건
된장찌개랑 계란찜 밖에 없네요 ㅠㅠ
근데 너무너무 맛있어용!!
앞으로 자주 해먹을 듯 ㅋㅋㅋ
이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