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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아이패드때문에 방통위에 전화러시중
게시물ID : humordata_595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사
추천 : 21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4/27 09:40:05
시작하기 전에
방통위 전화 750-2232 은 일반 직원 전화고 750-2242은 사무관 전화 입니다.
앞으로는 2242 이용합시다!

저도 여태까지는 화 안내고 점잖게 요밀조밀 따지자 주의에서 지금 전화해서 소리를 버럭 절렀답니다.


나 : 구준엽과 두산회장이 쓰고 있는걸 나는 알고 이치.
담: 요태까지 미행한고야?
나: 우리의 장관이신 유인촌 장관도 tv에 들고 나오셨지.
담:...(작게 들리는 한숨소리와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말소리)
나: 걔들 먼저 단속하고 우리 세관에서 잡어라.
담: 그분들은 단속 대상 아니기에...
나: 불공평하다. 나는 도그냐? 나는 빽 없어서 조류냐?
담: 어쩔수 없는데...
나: 걔네들은 왜 단속대상 아니냐?
담: 판매 목적이 아님
나: 나도 안판다!  나 개인이다! 기업 아니다!
담: 할말 없음
나 : 세관에서 너네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왜 결정 안하냐
담:....
나 : 윗사람 바꿔라. 너랑 할말 없다
담: 안된다. 그럴빠에 신고해라. 우리가 절차대로 처리하마
나: 그럼, 결국 난 돈없고 빽없어서 너네한테 경고장이나 예고한번 없이 세관에 잡혀버렸고
   그놈들은 돈많고 빽있으니까 저렇게 티비까지 들고나와서 쓰는거냐
담: ......
나: 방통위 관계자도 세관에 한대 걸려있다며?
담: (피식)그런것 까지 기사가 나나?
나 : 방통위 트윗에 당사자가 올렸다.  법 집행하는 놈들도 법 안지키는 세상이냐?
담: ....
나 : 할말 없다 윗사람 바꿔라
담: (막 한숨소리와 "어떻게 하지..."소리가 작게 계속 들림)
나 : 바꿔라
담: 그럼 2242로 전화해라. 지금은 자리 없다
나: 안받으면? 너네 법집행도 이렇게 치졸하게 하는데 내 전화라고 치졸하게 안받으면 어쩔것인가?
담: 받겠다
나: 솔까말, 유장관이 전화하면 바로 받을거지?
담:....
나: 두산회장 전화하면 칼같이 받을거지? 메모라도 남기면 전화 빛의 속도로 줄거지? 그냥 헨펀 불어라
담 : 안된다 차라리 메모를 남겨라.
나: 그걸 우얘 믿노?
담: 꼭 한다
나: 믿어보고 아니면 나 거기로 뛰어간다
담: 알겠다

[출처] 방금 방통위에 전화해서 유관장 얘기좀 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iPad) 클럽) |작성자 바이블맨출처 : http://네이버카페/allumpc/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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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분 후기로는 지금 방통위 회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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