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방통위 전화 750-2232 은 일반 직원 전화고 750-2242은 사무관 전화 입니다. 앞으로는 2242 이용합시다!
저도 여태까지는 화 안내고 점잖게 요밀조밀 따지자 주의에서 지금 전화해서 소리를 버럭 절렀답니다.
나 : 구준엽과 두산회장이 쓰고 있는걸 나는 알고 이치. 담: 요태까지 미행한고야? 나: 우리의 장관이신 유인촌 장관도 tv에 들고 나오셨지. 담:...(작게 들리는 한숨소리와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말소리) 나: 걔들 먼저 단속하고 우리 세관에서 잡어라. 담: 그분들은 단속 대상 아니기에... 나: 불공평하다. 나는 도그냐? 나는 빽 없어서 조류냐? 담: 어쩔수 없는데... 나: 걔네들은 왜 단속대상 아니냐? 담: 판매 목적이 아님 나: 나도 안판다! 나 개인이다! 기업 아니다! 담: 할말 없음 나 : 세관에서 너네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왜 결정 안하냐 담:.... 나 : 윗사람 바꿔라. 너랑 할말 없다 담: 안된다. 그럴빠에 신고해라. 우리가 절차대로 처리하마 나: 그럼, 결국 난 돈없고 빽없어서 너네한테 경고장이나 예고한번 없이 세관에 잡혀버렸고 그놈들은 돈많고 빽있으니까 저렇게 티비까지 들고나와서 쓰는거냐 담: ...... 나: 방통위 관계자도 세관에 한대 걸려있다며? 담: (피식)그런것 까지 기사가 나나? 나 : 방통위 트윗에 당사자가 올렸다. 법 집행하는 놈들도 법 안지키는 세상이냐? 담: .... 나 : 할말 없다 윗사람 바꿔라 담: (막 한숨소리와 "어떻게 하지..."소리가 작게 계속 들림) 나 : 바꿔라 담: 그럼 2242로 전화해라. 지금은 자리 없다 나: 안받으면? 너네 법집행도 이렇게 치졸하게 하는데 내 전화라고 치졸하게 안받으면 어쩔것인가? 담: 받겠다 나: 솔까말, 유장관이 전화하면 바로 받을거지? 담:.... 나: 두산회장 전화하면 칼같이 받을거지? 메모라도 남기면 전화 빛의 속도로 줄거지? 그냥 헨펀 불어라 담 : 안된다 차라리 메모를 남겨라. 나: 그걸 우얘 믿노? 담: 꼭 한다 나: 믿어보고 아니면 나 거기로 뛰어간다 담: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