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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sid antjqek
게시물ID : gomin_972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wb
추천 : 1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4 18:41:55
antjqek.
 
 
 
 
 
 
 
 
 
 
 
 
 
 
엄마 아빠가 답없는게 아니야.
내가 답이 없단 말이에요ㅠㅠ(왜 모의고사 때에도 있지 않던 밀려쓰기가 내 수능 수학에서 밀려써졌는지 그래서 왜이렇게 대학가는게 무서운지 성적 맞춰서 재미없게가네)
솔직히 긍정적으로 살고싶단 말이야,나도
너무 하고 싶은게 많아
피아노도 좀더 깊게 배워보고 싶어요. 체르니 60에서 끊은거 후회조금 되고.
그래도 악보보면 바로보고 칠줄 아는정도는 되니까 괜찮아요.
발레 그냥 계속 해볼걸..
그 땐 별로 열정이 없었나?
선생님이 다리힘 좋다고 신체비율도 좋다고 전공반 가자는데 엄마가 안보낸다고 하고 무대있는것도 안보냈었지.
근데 난 별로 신경이 쓰이진 않았었..지? 아마도 별 감흥 없었었나? 그냥 끊는가보다..했지
그래서 공연 연습하는거 맨 앞이었는데 맨 뒤에서 그냥 같이 연습만 하고.그래도 재미있었는데
네일아트 메이크업 헤어 이런 뷰티쪽도 좋고
거문고 피아노 바이올린 이런 악기쪽도 좋고
태권도 유도 검도 발레 이런 운동쪽도 좋고
또 뭐가 좋지..
아 제과제빵도 좋아요 엄마,아빠
그리고 음..아! 다른나라 언어 배우는거 전 그거 너무너무좋아요.
다른나라를 가보는 기분?
왜 이렇게 하고 싶은게 많을까요.
그래도 애들이 팔방미인이라고 해줬는데~!
난 네일아트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요.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모르겠어서 무섭다.
난 왜 딱 하나를 정하지 못하는걸까.
이러다 나중에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거 배우러만 다니는거 아냐?!
 
 
근데 나 뭐라고 쓴거지..? 두서도 업소 논리적이지도 않네.
 
antjqek dkwlr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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