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시는 분들 중에는

많은 분들이 자가 정비를 위해 

공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작년에 빌려드린 공구가 맨위의 사진처럼

뒤틀려서 기분이 안좋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자가 정비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일반적으로 공구를 빌리시는 분들이

자신이 필요할때는 빌려가고

공구가 망가지거나 틀어지면

그깟 공구 하나에 얼마나 하냐며 

말로 때우는 경우를 참 많이 봐왔습니다

제 아버님이 설비를 오랫동안 해오셔서 

장비가 많습니다 가격이 싸지도 않고

사용상 부주의 하면 쉽게 망가지기도 합니다 

공구란게 누군가에게는 밥벌이 용도 일 수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이번 스브스 영상은 

웃기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