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중 왼쪽 무릎이 삔거같이 시큰하고 뻐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러려니 하고 스텝 운동을 하다가 (점프 동작이 있었어요) 엄청 찌릿 하고 아파졌습니다.
그때가 목요일 이었구요 토요일에 한의원을 갔다왔는데 침맞은 후로 더 아파진거 같아요.
버스타고 가면서 멈출 때 몸이 쏠리는거 지탱하려고 다리에 힘주면 찌릿? 시큰? 그런 느낌하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한번씩 무릎 안쪽에서 누가 두드리고 긁는 느낌과 뻐근해지는 통증이 있구요.
정형외과로 가봐야 할지 아니면 한의원을 더 다녀보고 경과를 봐야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