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고3 이과학생입니다. 성적은 중하위권 정도 되구요. 학교 다니곤 있지만 선생님들 말씀하시는것도 귀에 안들어오고 흥미도 없고
진로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상태라 공부하기가 별로 싫습니다. 이대로는 뭣도 안될거 같아서 여러개를 찾아 보고 있긴한데
겪어보지도 못했고 아직 현실이 어떤지도 인지를 못한거 같아서 컴게님들한테 여쭤보고 싶습니다.
고1부터 공부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얼마 못가더라구요 기것해야 1달? 지나면 흐지부지 되서 다시 놀고 그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동영상 편집, 포토샵이 관심이 가더라구요. 학원 같은곳을 다니면서 배우고 게임 플레이 동영상 같은걸(롤 매드무비 같은) 편집해서
유투브, 페이스북에 올리고 블로그 개설,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지도가 늘면 유투브, 페이스북 광고 비용, 블로그 스폰 비용이 들어 올테고
만든 작품이 괜찮으면 아마 회사나 신생 게임 동영상 편집으로 광고 문의를 해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냥 구상중인 상태라 현실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운이 좋으면 회사에서 취직 요청도 들어올거 같긴한데 과연 이게 현실성이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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