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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게시물ID : freeboard_972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강산
추천 : 0
조회수 : 1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7 10:26:13
한국사 공부하던 중 급 짜증이 나네요.

일x충, 얘네들은 '5.18이 폭동이다.' 혹은 '박정희는 독재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허황한 논리로 배설하기 바쁜데

그렇게 진지 빨고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수능이나 한국사 검정 시험이나, 공무원 한국사 시험 등등에서
현대사 문제의 보기에 '5·18 운동-'이라는 항목을 보고는
"내 생각에는 '5·18은 운동이 아니라 폭동'이고 이러한 근거는 이러이러한데
문제가 잘못 출제된 것이 아니냐?" 라는 식으로라도 해서
지들이 생각하는 문제의 오류에 대해서 바로 잡는 나름의 노력이라도 해보던가.
(어차피 털릴 꺼 아니까 못하겠지만.)

웃긴건 만약 출제되는 문제가 '박정희 독재정권'이나 '5·18운동'이라면
군말없이 순응하면서 정답을 선택할 테지요.
(이는 자기네들의 주장이 허황됨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뭐, 이런 행태야 많이 봐온 행태라 그냥 일단 넘어간다고 보지만,

가장 가증스럽고 짜증이 나는 건
일x 에서 몸 담고 있으면서 자기 자신을 '일x 유저'라고 밝히지 않는 이유는
그곳이 좋은 곳은 아님을 알기 때문이고
분명, 그곳에서 놀아도 '아, 나는 그냥 잠깐 눈팅만 하는 거야.' 라는 식의 자위가
만연할 거란 말이죠.
더불어서 그들도 서로를 한심하게 보는 시선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ex) "쟤는 진짜 일x네." 라는 등.

변하지 않는 사실은 
똥물에 발끝만 담던, 머리까지 담던
똥물에 본인을 묻은 건 똑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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