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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3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놀러온분★
추천 : 2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4 17:58:12
그냥 갑자기 결혼전에 혼자살때이야기가 떠올라서 끄적여봅니다.
그당시 주야간일을 했었는데 밤에일하고 낮에 자려하면 전도하신댜는분들이 자꾸찾아와서 잠을 못자는 상황이 생겨버리더라구요.. 항상같은 아줌마두분이셨는데 몇번을 거절해도 지치지않고 찾아오시길래 하루는 작정하고 기다렸습니다.
띵동띵동~
나 누구세요?
아줌마두분 안녕하세요 xx교회에서 왔는데요.
나 아 예 기다렸습니다
하고팬티바람으로 문을열고선
나 추운데 밖에서 계시지말고 안에아무도 없는데 들어오셔서 말씀하세요
이렇게 말하면서 방긋웃어주니까 도망치듯 사라지시더라구요.
그뒤로 두번다시 안오더군요.
혹시나 같은 상황으로 고통받으시는분있다면 한번써보세요 효과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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