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이 군대가 아닌 정부기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롱보우 아파치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늘어나는 중무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차기 경찰 헬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AH1Z바이퍼' 와 'KA50' 그리고 '롱보우 아파치'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끝에 경찰은 아파치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2004년 12월부터 2005년까지 총 6대를 발주하기로 했다. '왜 하필 그냥 아파치가 아니라 롱보우 아파치인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경찰 대변인은 '차량추적을 위해 롱보우 레이더가 달린 아파치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상습 정체구역의 차량 정리에도 요긴할것.' 라고 밝혔다. '이제부턴 과속차량은 말그대로 지옥불(HellFire)를 보게될것' 이라는 경찰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