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왠지 이 질문엔 과학적인지식이 필요 할것 같아서요.저 게시판 잘찾아왔나요..?
쨋든저는 밖에 나갔다 집에들어오면 피곤이 확 밀려와서 정신없이골아 떨어지게 되요 ㅠㅠ
십분만 자야지 하고 자면 기본2시간 지나있고 4시간 정도가 보통이에요.
전 심지어 식당에서 잠깐 밥먹고만 와도 피곤해요
주로 사람많은 곳에 갔다오면 기운이 더 빠지구요....
학교에서 체력측정할때도 당연히 꼴찌ㅠㅠ
제가 움직이는걸싫어하지 않고 고등학생때도 엘베보다는 계단많이 이용하고 혼자 춤도 추고 먹는것도 신경써서 채소과일많아먹구요 잠도 부족하지않고....뭐가 문제일까요..ㅠㅠ 

아빠가 그러시는데 제가 저희 고모랑 얼굴부터 성격 그리고 이렇게 기력이 약한것 까지 똑 빼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력의 정도도 유전이 되나요...?
(그리고..사실고모가 암에 걸리셔서..초기에 발견하셔서 지금 완치까지 되셨는데 그러면 저도 암 발병확률이 높을까요?암도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들어서.... 그리고 체력기르려고 줄넘기랑 많이 걷기하려는데 이런 운동이 이렇게 기운빠지는 것에 도움을줄수있나요..?) 
 
말이 횡설수설 하네요ㅠ 
요약
1.기력의 정도도 유전 되나요?
2.고모와 할아버지가 암이 있으셨는데 저에게도 영향을 얼마나 끼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