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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좀 찝찝해요,,
게시물ID : baby_6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뿡
추천 : 1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05 01:30:04
저희는 복도식 아파트 끝집 9호에요 옆에엘리베이터가있지만 평소 엄청조용한 라인 인데요
방금 갑자기  아이 우는소리가 들려서 
옆집애기우는구나...하고말았는데 소리가 복도에서들리길래 
어디가나?  하고말았는데
계속울길래 저희집도 아기가 있어서 혹시하고나갔더니 옆집여자애가 문앞에서 엄마엄마하고
울고있었어요

그래서
애기야 왜그래 문이안열려? 
이랬더니 애는 놀래서 계속울고있고,,
그러다 아버님이나오셔서
 죄송합니다
하고들어갔는데

찝찝하다기보다는 이해가안되는게,,,
아이는 4살정도되보이는데 점퍼에 장갑까지끼고있었고
아버님은 런닝에 반바지,,,,

새벽한시에  뭔상황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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