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대로
1. 한강에서 어느 아파트로 나가는 터널 안입니다. (난 밑에 화분같은것은 예전에는 없었습니다.)
2. 서래마을입구에서 시작되는 오르막길 중간에 변전기
3. 서래마을에서 몽마르뜨 공원가는 길 옆 빌라 외벽
4. 서래마을에서 몽마르뜨 공원가는 길 옆 어느 공사장 외벽
5. 서래마을에서 몽마르뜨 공원가는 길 옆 빌라 외벽
... 이게 뭘까요?
자주 지나가는 길인데 언제부터인가 이 난들이 하나하나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오늘은 지나가며 마음먹고 찍어봤습니다.
똑같은 형태의 난이 한강에서부터 서래마을, 몽마르뜨 공원 가는길에 걸쳐서 쳐져있네요.
어쩌면 제가 미처 보지못하고 놓친 난이나 다른 지역에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른 지역에서 이 난을 보신분 계신가요?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 난을 치고 다니는걸까요?
으... 궁금하다... 더 보신분 계시면 제보 좀 해주세요!
보신분들 조금이라도 궁금하신 마음이 생기셨다면 염치불구하고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