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괜찮은 사람들 사는 동넨줄 알았는데 동네에서 단지 너머 철조망 밖에서 왠 변태새끼가 딸치고 있더라. 나보면서
야 벗어봐 이 지랄하길래 xx놈이 지랄한다고 욕 하고 집 들어와서 112 전화해서 순찰 돌아달라고 하긴 했는데
아파트 현관 들어오면서 밖에 보니까 어떤 남자가 내가 지난 길 따라서 오고있었는데 그 사람이 따라온건지 뭔지 모르겠다
따라와서 엘리베이터 몇 층에서 내리는지 봤으면 어디 사는지도 알텐데 무섭고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