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미생 - 우리는 아무말 없이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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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972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리벼리아빠

추천 : 100
조회수 : 10069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1/08 21:57: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1/08 15:35:00

우리는 아무 말없이 먹기 시작했다.

어떤 허기인가가 우리를 덮쳐 뭐라도 채우지 않으면 안 되었다.

왜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알게 된 하루..

그리고.. 아무것도... 위로조차 할 수 없는 할 수 없는 신입이라 죄송합니다.

5편에서 즈음엔 장그래가 과연 영업3팀에서 잘 버틸까 걱정했는데

이미 그는 영업3팀맨이 되어있었네요

영업3팀의 이 환상적인 인간적 조합은 정말 부러운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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