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6살 대학교3학년1학기를 마치고 인턴 그리고 내꿈과는 다른일들 내가 책임져야할 상황 하지만 아직 철들지 못해 하고싶은걸 하고싶은20대 여행도 가고싶고 워홀도 하고싶고 많은 계획을짰는데 현실을 보나니 빨리 졸업해서 돈벌어야겠다 영어공부안해도 내가 하고자하는일에서 일하고싶었는데 이제는 고집꺽고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대기업보고 살아야겠다 운동 참 좋아한는데 운동도 쉽사리 허락되지않는 시간과 압박감 그렇다고 내가 1초가 아쉽게 바쁘데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을 보내고 있고 무기력하고 나약해져간다 지금 인턴해서 버는 돈으로도 빠듯한데 복학하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고 이런고민 어떤이에겐 배부른 고민이겠지 시간이 아프게 내위를 지나치고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