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유 눈팅만 하다가, 얼마전에 울프에서 류트로 옮겨온 겸 본격적으로 해볼까해서 오유도 가입했습니다!
근데 눈팅만 할때랑은 다르게 게시글을 써보려니 살짝 떨리네요... 실수할까봐 무서워요...ㅠㅠ
새 계정, 새 서버에서 열심히 달인작하는 중인데 노가다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어요.
울프에서 키울때는 노가다 하기 싫다고 징징댔었는데...ㅎㅎ;
울프에서는 누렙이 2천..?정도 되서 완전 뉴비는 아니었지만, 아예 쌩으로 다시 키워보니 놓친 컨텐츠와 지식이 왜이리 많았는지...
달인작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으음... 제 지식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뉴비라고 하기엔 그래도 어느정도 기반은 잡혀있고, 그렇다고 뉴비가 아니라고 하기엔 많이 모자라서
제목에도 뉴비인듯 뉴비아닌 뉴비같은~ 으로 적었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채광 올리려니까 점검중이길래 슬퍼서 그린 자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