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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되는 문화
게시물ID : phil_10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0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05 12:43:45
woman who love too much 라는 책이 있는데...이 책에서는

`사랑에 빠지는 것을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을 지적했다.

어릴적 사랑을 받지 못한 여자들은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과거에 겪었던 좌절감을 반영하는 기이한 관계에 이끌린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어렵고 상식에 어긋나며 고통스러운 관계를 지속한다.`

라고 함.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Robin_Norwood_Women_Who_Love_Too_Much?id=M9U_uT6CS-kC

그런데 이런 여자가 실제로 있는지 나는 모름. 방대한 자료를 긁어모아봐야 알 수 있는 내용임. 

하지만 이건 흔히 알려진 보편적인 상황의 일부인거 같다는 생각이 듬.
결손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결손 가정을 만들어 가게 되는 거. 
학대 고발 프로그램 보면 부모와의 관계까지 거슬러가는데 거기서 어떤 문제를 찾아냄.  

군대서 나는 안 그래야지 하고 살던 넘이 계급 높아지면 달라지는 것 처럼.

해바다 술먹고 죽는 대학 신입생, `그래도 한 십년 지나면 없어지겠지` 생각했는데....해마다 벌어지는 거라든지. 

이걸 뭐라고 정의한게 있던데....정의는 정의고. 

어떤 기작으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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