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인건 아니구요.

꾸준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죽어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은 해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자면,

 

갑자기 집에 강도가 들어오면 살려고는 하겠지만

 

칼에찔리고 버려저서 죽을 상황이되면 그냥 맘편히 납득하고 받아들일것 같네요.

 

119에 전화해서 어떻게든 살려달라 그러지는 않을거같아요.

 

아직 우울증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