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던곳에서 사장님이 월급을 주실때 세금을 안떼고 주셨었어요(저는 카페에서 일하고있어요!)
사장님도 그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셨고 저도 21살이라 사실 신경도 잘 안쓰고 있었거든요ㅜㅜ
그런데 제가 세무사사무실에서는 어쨌든 직원이니까 월급이 나간다고 되있었나봐요
그런데 최근 몇달전부터 사장님이 이상하게 보험료랑 세금이 많이 올랐다고 왜그런지
확인을 해보셨는데 제 밀린 세금이 싹 모여가지고 내라고 공지가 나온거에요
저는 국세청에 신고도 되지 않은 상태라 미신청자 뭐라고 쓰여진 국세청 종이를 옛날에 몇번 받으신 적이
있으셨는데 저한텐 얘기안해주시고 자기도 별스럽지 않게 생각하여 신경안썼다고 하셨어요
그러다가 세금 폭탄을 맞으시고 저한테 3년일해서 약 300만원 정도로 나오는데 (이것도 세무사에 약간 월급줄여서 이정도)
이것을 내라고 하십니다ㅜㅜ
가정형편도 넉넉치 않은데 갑자기 300을 어디서. . . .
혹시 제가 3년 정도 일했는데 퇴직금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퇴직금은 4대보험 이런거 상관없이 1년이상 하면 나오는거라던데 맞나요??)
아님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답글 좀 부탁드릴게요ㅜㅜ
아그리고 세금의 종류도 같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