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또 두사람이 관뒀네 아이고
뭐 어쩌겠습니까? 개인사정인데.
그런 고로.......
약빤 친구모집글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약빨면서 쓰는 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여태까지 제가 칭구칭구를 모집할때마다 쓴 게 있습니다.
닉겜닉 일치, 댓글-친추-좋아요 트리플 선착순 위너.
보통때라면 맨 끝에 붙을 이야기를 왜 지금부터 꺼내냐구요?
뭐긴뭐때문이야니들이전부다약에취해내가적은요건은다까먹고내닉이뭐냐고묻고왜안되냐고하니강조하는거잖야이쉬끼들아아아아아
후, 아무튼 간에, 본론으로 넘어갑시다.
현재 시즌이 어떤 시즌입니까? 예, 그렇죠.
이런때 친구가 관둔댑니다! 그것도 두 명이나!
뭐 밀아의 흐름이 개인의 사정을 고려할 일 따윈 없죠. 자기일인걸!!
개인사정에 의한 리타이어니 뭐 별 수가 있나...
아무튼 그런고로 친구모집합니다!
와아! 신난다!
하지만 친구라고 다 받아줄 순 없습니다! 왜냐?
이런 기회가 흔치 않듯 자리도 많진 않으니까요
예, 뭐 그러니까 선착순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전에도 그랬잖아요. 친목이니 뭐니 뉴비니 뭐니 하는 이야기들 말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전 공정합니다! 일단 선착순이잖아요?
한편으론, 뉴페이쓰를 항상 배려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을 밀아에 쏟아부어 화력을 내어 러닝하는 이들이 검증이 된 만큼,
저 사람이 달릴지 될대로 되라 난 놀면서 숟이나 얹으련다 할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순간의 바라봄으로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순 없잖아요
아, 물론 당신이 새롭게 시작해서 인생을 밀아에 쏟아붓겠다는 '의지력'으로 커버하시겠다는 분이시라면 환영합니다.
말했다시피 제한조건은 없지만, 많이 마주치면 좋은 그런 사람을 전 원하니까요.
딜 잘해주면 더 좋고.
제가 괜히 제각요에 셀프딜해서 내보내는게 아닙니다
중후반부에 숟딜로 내보내면 애가 10분이고 20분이고 쌩쌩함
아무튼 간에, 인생은 선착순인 겁니다.
댓글,좋아요,친추 트리플 선착순으로 두 분 모집합니다.
닉겜닉 일치입니다. 기억하세요. 이번에도 댓글로 아이디 뭐냐고 묻지마세요. 같다니까??
"야이쉬끼야닉이랑겜닉이랑같다니까몇번을쳐말해도알아쳐듣질못하냐!!"
"모라구요?모라구요?잘모르겠는데요?아이디가뭔데요?모르겠는데요?에에이난몰라요몰라몰라"
아무튼 콜미.
혹시라도 이런쉬끼가 기어들어온다면....
왜 빠루가 우주병기인지 처절하게 깨닫게 해주겠어.
니 두개골로
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