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간략히 설명하자면 우선 여자친구는 절 사랑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랑해서 절대 포기못하고 붙잡고 있습니다 물론 관계는 없습니다 여자가 절 안 사랑하니 데이트비용 내는것도 없고 선물도 없도 표현도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자기 맘에 안들면 헤어지자 하고 답장도 세네시간에 한번 옵니다 제가 오늘까지 6년을 참다가 이대로 가면 자살할것 같아서 시간을 두자고 용기를 내 얘기했습니다 속으로는 내심 싫다고 하길 1프로 정도 기대했습니다 결과는 생각과 같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응 이라는 대답 이었고
저는 맘이 무척 아프고 눈물이나서 바로 붙잡고 미안하다 금방 그말은 잊어달라 조금더 내가 버텨보고 너무 괴로울때 시간을 갖도록 하자.. 지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하다 라고 하니 바로 너 맘대로 하라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머리는 헤어지라 하는데 마음이 그녀를 안놔줍니다
제가 시간을 갖자고 한건 육년만에 처음이며 헤어지자는 소리조차 한번도 저는 한적 없으며 여자친구가 6년간 헤어지자 한 횟수는 기억은 안나지만 일년에 7번 정도 입니다
전 곧 시간을 갖자고 할 것 같습니다 우스운 꼴이지만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약 제가 시간을 갖자고 하고 육개월 동안 쉴 경우 그녀는 제가 잘해준 것을 생각하고 그리워 할까요? 아니면 기다렸다가 다른 사람을 바로 만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