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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4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코바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05 20:25:26
보자마자 울뻔했네요...회산대
공허하다곤 느끼고있었지만 ..아니 내가 외로운거 알고
있었는데도 인정안하고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
오빠야 어떻게 이렇게 같이살아갈까요 우린..
내마음을 접지도 피지도 못한채
구겨진 주름만 늘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사랑해나갈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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