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할아버지댁에 가서 만난
이 시골도기의 이름은 사랑이 입니다!
최근에 할아버지께서 적적하셨는지 데려오셨더라구요!
이녀석 참 이쁘고 귀여운 녀석이었습니다!
표정 정말 이쁘죠?! 데헷데헷~~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사람을 아주 좋아해서 오늘 처음 본 저에게도
이렇게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
손을 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하하핳ㅋㅋㅋㅋ
집에 놀러온 동네 강아지와도 사이좋게 지냅니다!
둘이 아주그냥 딱붙어서 잘 놀더라구요 ㅋㅋㅋ
사랑아~~ 하고 부르면
벌떡 일어나서 애교를 부리는데 진짜 녹는...ㅠㅠㅠ ㅋㅋㅋㅋ
밥도 잘먹어서 저 땡땡한 배 보이시죠?? ♥♥
쬐~끔 사고뭉치이긴 하지만 애교도 많고 정말정말 귀여워서
할아버지께서도 곁에서 떠나질 않으시더라구요 ㅋㅋㅋ
요로코롬 귀여운 궁디까지!!하 ....♥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시골도기 사랑이였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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