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세븐머시기 조직폭력단에 잇으면서 생활접고
절로 도망다니고.. 아파트옥상에 올라가서 걔기고..
몇년동안 그렇게 도피생활 하다가 그렇게는 도저히 못살거 같아서
형님들 찾아가서 죽일테면 죽여라.. 하다가 산속에 머리만 놔둔채
묻히고.. 거의 죽어가는 찰나 지나가는 사람에 의해 구조된
최근에 만난 친구가 있습니다.........
정에 굶주리고 사람좋고 성격좋은 친구인데.. 외로워서 그런지
방얻어서 같이 지내면 안되냐 하는데 고민이네요..
서로 안지도 얼마 안됐는데.. 같이살다가 칼부림 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하아 ... 매일전화오고 난리네여..